반캉왓(บ้านข้างวัด) : 사원 맞은편 집 이라는 뜻으로,
왓람뻥이라는 사원앞에 자리하고 있는 13개의 예술인 공동체 마을 입니다.
커피숍, 도자기 공방, 갤러리, 스튜디오, 수공예품, 아이스크림 샵 등 작지만 알찬 곳이에요.
10번 정도 다녀왔는데, 날짜에 따라 마켓이 추가로 열려, 갈때마다 기대하게 되는 곳 입니다.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아요.
반캉왓 입구로 들어서서, 표지판을 지나치면 이렇게 넓은 부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가끔씩 이벤트가 열리면 메인광장으로 사용되는 곳이에요.
막 보기만해도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품들. 중간 마켓이 열렸을때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 안쪽으로 들어서면 개개인샵들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ㄴ디ㅏ~
사람이 북적이면서도 큰 목소리가 나지 않는 곳이에요.
(물론, 아주 가끔~ 큰 소리로 얘기하는 중국사람, 한국사람 있지만, 전체적으로 조용한 분위기에요~)
넓은 광장 뒤로도 예쁜 샵들 아기자기한 재미가 넘쳐 나는 곳이에요.
사진으로 모두 보여드리면 오히려 재미없으니 꼭 방문해보세요!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태국인도 많고, 독특한 분위기를 즐기는 외국인도 많은거 같아요.
그리고 저는 갈때 마다 가는 커피숍이 있어요. 북 까페 지나서 좌회전해서 있는 The old Chiang mai Cafe' & Espresso bar
여기는 따뜻한 라떼를 추천드립니다~~ 아이스 커피는.. 커피의 산미가 느껴져요.
저는 커피의 신맛도 좋은데, 아이스 커피는 고소하고 연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하고는 잘 안맞을 수도 있어용.
아기자기한 소품구경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취향 저격인 곳이에요!!
아참! 월요일은 휴무이니, 헛걸음 하지 마시고,
오후 6시에는 문 닫으니 참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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