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가볍게 마야 쇼핑몰 지하에서 군것질 하는 얘기 적어 보아요!
지금 한국 날씨가 매일 폭염을 기록하는데,
치앙마이는 예년에 비해 비가 더 많이 와요.
비가 자주 오니 그만큼 기온도 내려가서, 치앙마이 8월 날씨 최고 기온 30~31도,
저녁이나 새벽에는 비가 내리면서 기온이 떨어져요.
에어컨 잘 못키고 잤다가 감기에 걸려서 컨디션이 꽝입니다. ㅠ_ㅠ
그래도 사랑하는 블로그 매일 글 하나씩 남기면서 채워 나가는 재미로 글 씁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님만해민 사거리에 위치한 마야 쇼핑몰 지하 입니다.
회사와 집 사이에 있어 제가 제일 자주 가는 곳이에요.
마야몰 지하에 새로 생긴 빵집이에요.
원래 여기 중국인 대상으로 하는 잡화샵이었는데, 빵집으로 바뀌었어요.
오늘은 빵하나 사먹어 볼까 하고 들렀어요.
일단 냉장보관 샌드위치와 롤 종류들이 있어요.
편의점 샌드위치만 보다가 , 오랜만에 신선한 샌드위치를 보니 눈이 동그래 집니다.
옆 쪽으로는 크로아상들하고 패스츄리 정도 있어요.
뒤에 빵 만드는 곳이 있어요!! 그래서 다른 빵집에 비해 종류가 엄청 많아요.
옆으로 에그 타르트하고 번 종류, 피자빵등 종류가 엄청 많아요.
그..빵 냄새가 저를 유혹합니다.
계산대 바로 앞에는 베스트 셀러 진열하고 있어요.
빵 구경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 몰라요 ㅎ
제가 고른 빵 들. 나중에 먹어봤는데 모든 빵들이 제 입맛에 맞아서 좋았어요.
특히 저 설탕뭍은 빵은 한국에서 먹는 설탕 도너츠 같았어요!
요렇게 고르면, 169밧 5,700원 정도 나옵니다.
그럼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도 들러볼까요?!
요거트 아이스크림
에스컬레이터 바로 옆에 있어요.
아이스크림 먹고 갈 수 있게 의자도 마련되어 있긴 해요.
(다만 저 의자 불편해서 오래 앉기는 힘들어요.)
메뉴를 한 번 살펴봅니다. 100g당 69밧이라는 메뉴를 엄청 추천 하더라구요!
오키!!
요거트는 종류별로 맛 별로 구별 되어 있어요.
저는 기본 맛 요거트를 골랐어요.
왼쪽에 있는 컵을 이용해서 셀프로 원하는 양 만큼 담으시면 됩니다.
컵들이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왠지 반이상은 담아야 할 것 처럼요. ㅎ
과일 토핑, 젤리, 쿠키, 시리얼, 초코렛 등 아주 다양한 종류가 있어요.
짝꿍과 저는 바삭바삭한 걸 좋아해서 작은 토핑들을 많이 넣었어요.
저정도 넣으면 208g, 144밧이 나옵니다.
둘이 너무 과하지도 , 부족하지도 않게 먹었어요 ㅎ
마야몰에 다른 식당들도 소개시켜 드리면서 글 마무리합니다.
그럼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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