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반캉왓에서 아이스크림 먹고 왔어요 (Feat. 손태영 인스타)

사실 치앙마이는 유명한 지역이 아니라서,

치앙마이가 태국에 있는지도 잘 모르는 분들이 많습니다.

치앙마이라는 지역이 N사와 다음 포털 사이트 검색어에는 잘 오르지는 않는데,

지난 3월 연예인 손태영님이 치앙마이에 다녀 가면서, 치앙마이가 살짝 살짝 검색어 상승이 되네요.

반가운 마음에 연예인은 치앙마이의 어디를 다녀 갈까 궁금해 져서

바로 그녀의 인스타그램을 열심히 구경했어요!!

오옷!! 어디서 많이 본 아이스크림집인데!!

내가 아는 곳인데!! 하고 반가운 마음도 드네요. 히히

맛있는 아이스크림 먹고 와서 포스팅 해봅니다 ^^

히히 어때요? 이 아이스크림 집 맞지요~? 이날은 쿠키 앤 크림 아이스크림이 없어서 조금 아쉽네요 ㅠ_ㅠ

초코맛 먹었는데, 역시 초코는 사랑이네요.

반캉왓안에 있는 시즌스 아이스크림 집입니다.

반캉왓 입구에서 표지판 바로 왼쪽에 있는 아이스크림 집이에요.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아이스크림이 다 똑같지 뭐 했는데,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집이라는 간판처럼 쫀득쫀득한 아이스크림이었습니다.

웃으며 아이스크림콘 만들어주는 직원 덕분에 기분이 더 좋아졌구요 ^^

사진 몇 장 찍고 나니 아이스크림이 녹아 내리네요. ㅎ

한 낮의 더운 반캉왓.

커피를 좋아하시면 곳곳의 커피숍에서 커피를 즐기셔도 되고,

오늘 처럼 시원한 아이스크림으로 더위 날리시면서 구경해도 될 것 같아요.

반캉왓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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