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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쇼핑, 제품 리뷰

치앙마이 쇼핑]가성비 최고 아이패드 6세대 샀어요!! (Feat.벨킨 블루투스 키보드)

by ❘ 2018. 6. 1.

안녕하세요! 

저도 이런 글 써보고 싶었어요. 아이패드 개봉기 이런거!

전에 인터넷에서 글 읽었었는데, 소확행의 재해석으로. 소비는 확실한 행복이라고..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이패드 샀어요~

치앙마이에 애플스토어 I Store는 깟쑤언깨우 쇼핑몰, 센탄 에어포트 , 센탄 페스티발 총 3군데 입니다. 

(예전에 님만해민 뒷쪽 시리망카짠에도 있었는데 망했나봐요. 가까운데서 살라고 했드니 ㅠ_ㅠ)

저는 센탄에어포트에 가서 구매했어요. 

역시 사람들이 모여있는 곳은 아이패드 2018 6세대 9.7과 아이패드 프로 10.5 있는 곳입니다.

저도 몇 번 가서 만져보고 그랬는데...

이제 드디어 샀어요!!! 꺄오!

아이패드 9.7은 115,00밧 입니다.

현재 네이버 환율 기준으로 386,745원입니다.

보호필름은 790밧 역시 네이버 환율 기준으로 26,567원.

원래 보호필름 이렇게 비싼가요? ㅠㅠ

그래도 보호필름 결제하면 개봉해서 같이 붙여주니까 쪼끔 비싸도 같이 결제 했어요. 

그리고 결제할때 애플케어도 권하더라구요. 2년 보장에 2,520밧 (84,722원)

고민 좀 하다가 같이 결제 했어요. 액정 파손을 제외하고 카메라가 깨진다거나 하면 수리해준대요.

어차피 여기는 한국 아니고 말 통하는 곳도 아니니까 보험 들어놓으면 좋을 것 같아서 들었어요.

2년 정도는 더 살 것 같기도 하구요.

결제하고 나니까 보호 필름 붙여준다고 아이패드 개봉했어요! 

핸드폰으로 사진 찍을려고 하니까 사진 찍을 수 있게 시간도 줬어요.

보호필름 붙여줘서 너무 씬남!!!

그런데 봉지에 넣어줘요..

한국 애플스토어에서 벨킨 키보드 살때도 하드한 종이백에 넣어주던데..

뭔가 봉지에 팔랑팔랑 넣어주니까 뭔가 10만원 정도 지른거 같은 느낌이 나요.

애플스토어 맞은편에는 수리센터가 있더라구요. 애플 A/S센터?

혹시나 치앙마이에서 수리하실 일 있으시면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 가격 보고 나니까 아이패드 좀 소중히 다뤄서 고장 안내고 써야 할 것 같네요.

비싸도 너무 비쌈.

아이패드 6세대와 벨킨 키보드 합체!!!

이번에 한국 가서 사왔는데, 한국에서 사온거 중에 제일 좋아요! 

한국에서 구매했고 129,000원이었습니다.


벨킨 키보드 좀 장난감 같이 생겼는데, 생각보다 엄청 좋았어요.

특히 거치대가 없어서 걱정했는데, 자석이 부탁되어 있어 착 하고 붙는 느낌이좋아요.

제 손도 작으니까 곧 작은 키보드에도 적응 할 것 같아요.

이제 아이패드는 흰둥이라고 부르려구요.


일단 Yes24 어플이랑 티스토리 블로깅을 위한 에버노트도 깔았는데, 

안드로이드만 쓰다가 IOS 쓰니까 손에 안익어서 생각보다 어렵네요. ㅠㅠ

제가 아이패드 살 때 제일 궁금했던 아이패드 활용기 등도 적어볼께요.


그럼 즐거운 소비생활 되세요! 


2018/05/29 - [치앙마이 이야기/소소한 일상] - 탕진잼]아이패드 6세대 9.7 드디어 질렀어요! 태국 치앙마이에서 아이패드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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