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계 여행 기록/태국 치앙라이

치앙라이 고급진 5성 호텔 르메르디앙 Le Meridien Chiang Rai Resort, Thailand

by ❘ 2018. 7. 2.

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라이에 있는 인터네셔널 5성 호텔 르메르디앙 치앙라이 리뷰합니다!

Le Meridien Chiang Rai Resort, Thailand

치앙라이 (시내) 근처에서는 제일 컨디션 좋은 5성 호텔 입니다.

르 메르디앙은 SPG 계열에서도 고급 브랜드 호텔이지요 ^^ 

치앙라이에 있는 르메르디앙은 매꼭(꼭강)을 끼고 있어 호텔 야외에서 강변을 볼 수 있습니다.

치앙라이 나이트 바자에서 약 10분, 치앙라이 공항까지는 15분 정도 걸립니다.

르메르디앙 치앙라이 호텔 로비 입니다.

에어컨이 있는 실내는 아니고, 태국 스타일의 지붕을 두고 야외에 마련되어 있어요. 

체크인은 오후 3시 부터 가능합니다.

모노톤을 사용하고 초록색을 같이 조합해서 너무 답답하지 않아요.

그래도 로비에 앉아 있으니까 더워요. ㅠ_ㅠ

조금 기다리니, 찬 물수건과 차가운 웰컴드링크 제공하여, 더위를 가라 앉힙니다.

웰컴 드링크는 안찬이라고 불리는 버터플라이피 파란색이에요~

객실로 바로 들어가봅니다.

트윈베드인데, 싱글베드 사이즈가 엄청 커요.

맨날 하얗고 각잡아 놓은 이불만 보다가 보니, 이불 겉면이 좀 특이해요.  

아참 룸타입은 제일 기본인 디럭스 정원전망(디럭스 가든 뷰) 입니다.

데스크와 티비, 거울이 준비 되어 있어요.

저는 데스크에 있는 곳에 거울 있는거 좋더라구요.

화장할때는 환한곳에서 해야 나중에 얼굴만 허옇게 동동 뜨지 않아요.

야외에는 테이블과 소파가 준비 되어 있어서 야외에서 밖을 즐 길 수 있어요.

풍경이 멋져요~

베란다 끝에는 작은 빨래 건조대가 있어요. 

수영장에서 수영하시고 젖은 수영복 말리기 좋아요!  

그리고 한쪽에는 모기향도 있어요. 역시 5성 호텔!

그래도 항상 베란다 여닫을 때는 언능 언능 열고 언능 언능 닫으셔요!

베란다에서 보이는 수영장 및 매꼭(꼭강)입니다.

초록색은 르메르디앙 치앙라이 호텔 내 연못이고, 파란색은 수영장,

저기 황토색은 매꼭이에요. 

풍경 한 참 보고 있으니, 가슴이 뻥 뚫리더라구요.

(하지만 더워서 3분만에 안으로 들어옴) 

다시 베란다 쪽에서 본 객실. 베란다 앞쪽 소파에서 찍었는데도 객실이 넓어보이죠?

실제로 객실이 53스퀘어 미터로 객실이 꽤 큰편이에요.

심심해서 냉장고 열어보니, 미니바가 가득차 있네요.

공짜는 아니고..돈 내야 해요. 얼른 닫습니다.

그 위에는 커피랑, 티 준비되어 있네요.

티팟이 엄청엄청 깨끗해 보여요. (쌔삥)

이제 욕실 입니다.

아참 생수가 욕실에도 2병, 침대 맡에도 2병 총 4병 비치되어 있었어요.

욕조도 엄청 큽니다. 그리고 욕조에서 문 열면 침실 및 외부 까지 볼 수 있어요. 

진짜 욕실도 정말 깔끔해요...주기적으로 하얗게 실리콘 칠하나봐요.

이렇게 깔끔하면, 왠지 샤워하고 머리카락도 내가 빼야 할 것 같은 느낌..

욕실 어메니티에요.

전 호텔 어메니티 잘 안써서, 사용후기는 없습니다.

아까 말씀 드린 생수 2병에, 칫솔이 준비 되어 있어요.

그리고 새하얀 목욕가운과 함께 르메르디앙 치앙라이 , 

디럭스 트윈룸 가든뷰 마칩니다! 

치앙라이에서 제일 컨디션 좋은 5성이고, 

다시 또 오고 싶을 정도로 좋은 호텔이었어요.

그럼 즐거운 치앙라이 여행 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