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마야몰 뒷쪽에 있는 호텔 X2 VIBE CHIANG MAI DECEM HOTEL 리뷰입니다.
아고다에는 X2 바이브 치앙마이 데켐 호텔 이라고 적혀 있는데,
여기서는 X2 바이브 치앙마이 데셈 호텔 이라고 불러요.
그리고 X2 도 엑스투라고 할 때도 있고 크로스 투 라고 할 때도 있네요. ㅎ
위치 링크 해놓습니다 +_+
호텔 앞쪽에서 본 마야몰 입니다.
호텔이 골목쪽이랑 대로쪽 양쪽으로 맞물려 있어요.
(오른쪽으로 보이는 차는 주차된 차 입니다~)
도보로는 5분 정도 걸릴 것 같습니다~
서있는 자리에서 이렇게 가도 X2 바이브 디셈 호텔이 나옵니다~
초록색, 민트색이 호텔 테마 컬러 인가봐요~
여기는 골목쪽으로 들어갔을 때 나오는 입구 입니다!
겉에서 찍은 사진도 있는 줄 알았는데..사진이 없네요 ㅠ_ㅠ
로비는 이렇게 생겼어요.
저기 왼쪽이 도로가에서 들어오는 입구입니다!
호텔이 세모낳게 생겼다고 하나..좀 독특한 구조입니다.
체크인 하는 곳입니다.
체크인 하는 곳이 작아서 의자가 많은건지..
직원들은 친절한 편이었습니다~
체크인 옆쪽으로는 투어 데스크, 인포메이션 데스크 있었는데,
직원이 있는 건 못봤어요~
앉아 있으니 파아란 웰컴 드링크를 줍니다.
시원하게 먹고 있으니 기분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녹에어랑 타이라이언에어 승무원들이 사용하는 호텔 같아요.
승무원들 가방도 보이고 승무원들 자주 보여요.
수영장은 1층에 있어요.
수영장 옆에 조식당이 있고요~
작아도 있을 건 다 있어요!
썬베드와 함께 수영하기 전 후에 샤워할 수 있는 샤워 스탠드도 있네요~
수영장에 사람이 많지는 않은데, 가끔씩 눕거나 앉아서 사진 찍는 분들이 계시더라구요~
오후에 갔더니 자꾸지 풀처럼 저렇게 보글보글 나오더라구요.
수영장은 살짝 작은 편인데, 길어서 수영할 줄 아는 분들께 좋을 것 같아요.
해가 안비치는게 제일 장점이었어요~
수영해도 살이 잘 안타니까요 ㅎ
단점은 해가 없는 아침에는 수영하기 좀 쌀쌀 합니다.
(근데 수영장 옆이 조식당이라
아침부터 수영하면 조식 먹는 사람들이 다 쳐다 볼 것 같아요 ㅎㅎ)
객실 4층에서 본 수영장.
말씀드렸다시피 호텔이 좀 세모난 스타일인데,
한쪽 벽면을 저렇게 초록초록하게 만들고,
톤이 비슷한 초록 수영장이 있어서 전체적으로 시원해보이는 스타일이에요.
객실 체크인 하기 전 보는 수영장이 좋더라구요.
피트니스 센터도 있어요~
제가 역광으로 사진을 찍어서 시커 멓게 나왔네요 ㅎ
운동하는 곳이 도로가에 있어서 그런건지,
비지니스 호텔은 아니어서 그런건지 운동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더라구요.
피트니스 센터 크기도 거의 사진 만 합니다~
곧 X2 바이브 디셈 호텔 객실 및 조식당 포스팅 올리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