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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기록/베트남 다낭

다낭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로비, 부대시설 후기 (Citadines Blue Cove Danang)

by ❘ 2020. 1. 16.

안녕하세요! 

오늘은 다낭 시타딘 블루 코브 다낭 호텔 후기 적어봅니다! 

로비, 1층 편의점, 수영장 으로 1편, 

조식 1, 2로 나누어서 올리고, 마지막으로 객실 올리려고 해요.

집에서 잠자고 있는 사진들이 너무 많아서 하나 둘 씩 꺼내봅니다.




점심식사 후 다낭 시타딘 블루 코브 호텔로 이동했어요~ 

다낭 시타딘 블루코브는 골든베이 호텔과 붙어있고, 수영장과 조식당을 같이 사용했어요.

골든베이 식당에서도 식사 할 수 있고, 시타딘 식당에서도 조식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2박 숙박하면서 양쪽 조식당 다 이용했어요~

차차 포스팅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타딘 블루코브 로비입니다.

여기저기 소파가 마련되어 있었고, 

체크인 하니 잠시만 소파에서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캐리어 치우고도 한 번 찍었어요.

객실 수가 상당히 많은 호텔이라 그런지, 사람이 없을 때 사진 찍기 굉장히 힘들었어요 ㅎ

소파에 앉아 있으니, 한국어로 된 호텔 안내지를 주더라구요.

조식당과 비어가든, 레지던스 라운지 1층 마트등 안내 해줍니다.


방번호 1208호, 와이파이 비번도 알려줍니다.

조식당 쿠폰도 주는데, 2박 있으면서 한번은 조식 쿠폰 검사하고 한번은 안하더라구요.

키카드에 호텔 위치도 적혀 있어요.


체크인 후 바로 옥상 수영장으로 올라갑니다.

수영장은 골든베이 호텔과 같이 써서 그런가 엄~청 커요.

그리고 슬리퍼 등 신발은 밖에 벗고 들어가야 하고, 

아쿠아 슈즈도 제제하더라구요. 

남편은 수영 잘해서 물개처럼 잘 놀고, 저는 수영 못해서 그냥 사진 찍고 놀았어요.

수영장이 엄청 길고, 뷰가 좋은 거 같아요. 

다낭 시타딘 블루 코브, 골든베이 호텔이 조금 외곽에 있는데, 

덕분에 수영장에서는 시내 건물들이 내려다 보여서 좋더라구요.

다음 날 아침 일찍 6시에 조식먹고 나왔는데도 사람들이 정말 많더라구요.

정말 부지런하신 분 들..ㅎ

7월에는 아침에도 더워서 수영하면 시원한 것 같아요.

전날 보다 날씨도 맑아서 수영하기 좋은 것 같아요. 

로비에 있는 케이마트 입니다.

다낭 시타딘 블루 코브는 시내 중심가와는 떨어져 있어서

마트 가는데 시간 과 돈 쓰는 것 보다 간단한 물건은 1층에서 사도 좋을 것 같아요.

사이공. 라루 맥주를 비롯한 베트남 맥주, 

칭따오 맥주, 산미구엘, 하이트, 타이거 하이네켄 까지 진짜 종류 별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ㅎ


스팸 참치, 깻잎 반찬 돌 김자반 등 간단한 술안주나 한끼는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치앙마이 마트들 보다 낫네요...ㅠ_ㅠ

제가 좋아하는 육개장 라면도 있고 김치 사발면 진라면 등 

진짜 야금야금 종류별로 다 있어더라구요.

치앙마이는 해외수출용 라면인데, 다낭은 한국에서 팔던 라면 그대로네요 ㅠㅠ

육개장 라면은 몇 개 사서 치앙마이 와서도 먹었어요 ㅎ

아참 시타진 호텔 외부에는 이렇게 세계 각국의 조형물이 있습니다.

사진 찍기 좋은것 같아도 밖에는 엄청 덥더라구요.

7월의 다낭은 아침 8시만 되도 엄청 더워서 밖에서 사진 찍기도 힘들더라구요.

남편은 방콕에 있는 미니 시암 같다고 했어요 ㅎ

개선문 미니미도 보이네요 ㅎ

사진 찍는 한국 분들도 계셔서 사진도 몇 장 찍어드리고 그랬어요. 

아침에 나오셔서 좀 더워지기 전에 사진 찍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낭 스타딘 블루코브 F29 바랑 조식당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다낭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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