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자 태국 치앙마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

2020년 11월 27일자 태국 치앙마이 코로나 확진자 발생

속보 치앙마이에서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2020년 11월 27일 오후 8시에 전염병 통제실에 나컨핑 공중 보건 조사팀에서 치앙마이에서 코로나 확진 사례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11월 28일 오늘 보건부의 공식 성명이 있을 예정입니다.

치앙마이 코로나 확진자

확진자는 태국 파함지구의 콘도에 거주하고 있는 태국 여성으로 밝혀졌습니다. 파함은 미촉플라자, 센탄 페스티벌근처에 있는 지역입니다. 냄새를 밭지 못하고 몸살이 일어나입원 했으며, 11월 26일 코로나 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치앙마이 주지사는 코로나 확진자가 다녀간 상점, 주점, 쇼핑몰 등을 청소하라고 지시하였습니다. 

11월 26일에 확진 결과가 나왔으나, 11월 27일 전염병 관리국에 보고되어, 11월 27일 확진자 발생으로 기록됩니다.

오늘 (11월 28일) 오후 3시에 공식기자 회견이 있을 예정입니다.

치앙마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

11월 21일~24일 치앙마이 람빵 슈퍼하이웨이에 있는 백화점 방문

샤브샤브를 먹고 6번 영화관에서 영화를 시청하였습니다.

(*기사에 정확히 백화점 명이 나오지 않았으나, 람빵 슈퍼하이웨이에 있는 백화점은 센탄 페스티벌 백화점으로 생각됩니다.)

 

 

11월 23일 발열 증상, 몸살, 기침 시작

11월 24일 싼띠탐에 있는 호스트바 방문

11월 26일 코로나 19 검사 결과 양성 나컨핑(나콘핑) 병원에서 치료중

11월 27일 코로나 확진 전염병 통제실에 보고

เชียงใหม่ พบ หญิงติดโควิด ผู้ว่าสั่งด่วน ตรวจ

치앙마이 코로나 확진자 동선 혼선

코로나 검사 양성반응이 나오면서 의료 종사자들은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접촉집단을 찾고있습니다. 감염여부를 검사하고 증상을 관찰하는 것이 시급하나, 환자가 정보를 혼동하는 것으로 밝혀져, 명확한 세부사항이 부정확하다고 합니다.

산티탐에 있는 호스트바에 연관된 사람만 63명인데, 거기서 문제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 3시 다시 정확한 보고가 나올 예정으로 보입니다.

외출시 마시크 착용 및 손씻기등 개인 위생에 철저해야 할 것 으로 생각됩니다.

이로서 치앙마이는 지난 4월 9일 부터 코로나 0명이라는 기록이 깨졌으며, 약 7개월간 234일만에 코로나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앞으로 다가올 겨울 성수기 국내 관광객이 많이 몰리는 시기인데, 이번 코로나 소식으로 인해 영향이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소식 나오면 또 소식 올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