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건강 챙길 나이 30대 중반 여자 영양제 추천 (Feat.아이허브)

어느덧 30대 중반이 되니 건강에 신경 무척 신경을 많이 쓰게 됩니다.아이허브 (iherb) 개미지옥에 빠져서 주문해서 먹고 있는 것들 써보려구요. 저도 주문하기 전에 남이 써놓은 후기 엄청 보고 그랬거든요.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면 좋겠어요.

30대 중반 여자 영양제

추천하는 아이허브 영양제 (잘 먹고 있는 것 )

 

 

1. Now Foods, L-시스테인, 500 mg, 100 정

건강한 피부 모발 손톱에 좋으라고 샀었어요. 사실 먹고 있을 때는 좋은지 잘 몰라요. 다른 거 주문한다고 안 먹고 한 일주일 지나니까 피부에서 티가 납니다. 그래서 꾸준히 먹고 있어요. 단점은 공복에 먹으면 속이 엄청 쓰립니다.

꼭 식후에 먹어야 부작용 없어요. (저는)

 

2. California Gold Nutrition, 실리마린 밀크시슬 추출물, 300 mg, 120 베지캡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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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마린이 간에 좋고, 피부에도 좋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요즘에 술 안마셔서 간은 잘 모르겠고 (실험을 위해 일부러 술마시긴 그래서요 ㅎ)

피부는 좋아진거 같아요. 여드름이 한 달 이상 안나고 있어요.

 

3. Now Foods, 아연, 50mg, 250정

비타민 A랑 아연이랑 같이 먹으면 여드름 안난다고 산 제품이에요. 250정이나 되고 알약도 작고 속 쓰림도 없어서 잘 먹고 있어요. 

피부재생에도 좋다고 하고 면역력 강화에도 좋대요. 저는 아연 잘 챙겨먹으면 여드름 안나서 좋아요.

 

4. Madre Labs, 오메가-3 프리미엄 피시 오일, GMO 없음, 글루텐 없음, 100 피시 젤라틴 소프트젤

혈액순환, 혈관기능에 좋고 신진대사 기능을 높여 준대요.
실리마린하고 같이 먹으면 시너지 효과난대서 같이 먹고 있어요. 전에 먹던거보다는 덜 비려서 잘 먹고 있어요.

 

5. Neocell, 수퍼 콜라겐 + C, 1 & 3 유형, 6,000 mg, 250 타블릿

모발, 피부, 손톱, 발톱 영양에 좋다고 해서 샀어요. 머리카락은 잘 모르겠으나, 손톱이 두꺼워지는 느낌적인 느낌 입니다.

아이허브 링크는 아래 달아두었어요. 링크 타고 물품구입시 5% 할인이 되며, 저에게도 소정의 수수료가 제공됩니다.

 

iHerb.com - 비타민, 건강 보조제품, 천연 건강제품 - iHerb

 

아이허브

먹으나 안먹으나 상관없는 것들 

 1. 21st Century, 루테인이 들어간 건강한 눈, 60 타블릿

컴퓨터를 하루에 9시간~12시간은 보고 있어서 먹고 있어요. 좋은지 안좋은지는 잘 모르겠어요. 사무실에 두고 생각날 때만 먹어서 그런가봐요.

 

2. Twinings, 차갑게 우려내는 아이스 티, 복숭아, 티백 20 개입, 1.41 온즈 (40 g)


하루에 커피 1~2잔은 계속 먹어서, 차로 바꿔볼까 하고 주문한 티입니다. 티백 20개에 110밧, 커피 한잔 값이라 부담도 없고, 특히 설탕 안 들어가 있어서 다이어트 할때도 부담없고,찬물에 복숭아 아이스티의 향 잘 우러나서 기분 좋게 찬물에 마실 수 있어요! 

아이스티 달게 먹어야 하는 분들은 잘 안맞으실 꺼에요!

 

아이허브 영양제

아이허브 영양제 아이허브 재구매 의사 없는 것 들 (비추천제품)
 

1. Nature's Bounty, 최적의 솔루션, 헤어, 피부 및 손톱 거미 (gummies), 딸기 향, 80 거미 (gummies)

손톱이 얇고 잘 부러져서 젤리타입이라 물 없이 편하게 먹어 볼까 하고 산건데, 1회 제공량 2개에 설탕 2그램 포함이라 설탕량이 부담스러워요.

2개만 안먹고 4개 5개 먹거든요. 서로 들러붙어 있어요. 다이어트한다고 믹스커피도 안 먹는데.. 이 제품도 잘 안 먹게 됩니다.

지금 억지로 먹어서 거의 다 바닥났어요. (그래도 식감은 쫀득쫀득하고 맛있어요) *믹스커피 포함된 설탕 약 5~6그램

2. California Gold Nutrition, 비타민 C 거미, 천연 오렌지향, 채식주의자 사용 가능, 90 거미

이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덜 끈적거리고 낮은 설탕함유라는데, 1회 제공량 3개에 설탕 4그램 포함입니다. 딸기향보다 더한데 왜 낮은 설탕 함유라고 적은건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얘는 먹으면 특유의 서걱거림이 있어요. 식감이 기분나빠서 잘 먹지도 않게 됩니다. 서로 들러붙어 있습니다.

3. Solgar, Hyaluronic Acid, 120 mg, 30정

(사진에 없어요. 병 갖다 버림) 30정에 500밧이 넘어요 그럼 1정에 17밧570원인데 비싸고 맛이 없어요..맛이..물론 약은 맛으로 먹는거 아니지만 이상한 비린 맛이나고 삼키기 힘들 정도로 알약이 큽니다.

4. Now Foods, NAC, 600 mg, 100 베지 캡슐

L-시스테인 먹고 있다가 이것도 시스테인 성분 가지고 있다고 해서 먹었는데, 이거는 먹으나 안먹으나 전혀 효과가 없어서 다음에는 주문 안하려구요. (뭔가 피부가 뽀얘지는 듯한 기분이 없어요.)


NAC는 저한테 잘 안맞나봐요. 다시 L-시스테인 주문했어요


5. Now Foods, 가르시니아, 1,000 mg, 120정

저는 다른 브랜드 가르시니아 먹다가, NOW푸드라서 사봤는데 정말 비추천해요. 다른 가르시니아 제품은 먹어도 아무런 이상도 없었는데, 전 이거 먹으면 구역질 나요.

식전에 먹던 식후에 먹든 위가 꿀렁꿀렁 거려요. 처음엔 다른 L시스테인이나 콜라겐 NAC때문에 그런가 했는데, 이 제품만 먹으면 그래요.

빈속에 먹으면 위액도 토하고, 식후에 먹으면 밥먹은거 토해서 이제는 안 먹어요.

살 빼다가 살은 안빠지고 먼저 죽을 판이에요.


아참 태국 거주하시는 분들은 한번 주문에 46$이상 주문하시면 통관하다가 관세 물 수 있어요.  40$ 이상 무료배송 해줄때를 이용해서 야금야금 구매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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