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블로그/영화,드라마,넷플릭스

영화 패딩턴2 곰 한마리 키우고 싶어지는 영화

by ❘ 2018. 3. 18.

일요일 늦은 오후에 일어나 일과를 시작합니다.

저는 주로 토요일엔 아무 것도 안하고 쉬는 편이고, 

일요일에는 뭔가 하려고 하는 편이라, 오늘은 뭘 할까 하다가 패딩턴2를 봤습니다. ㅎ


너무 많이 스토리 설명 드리면, 감흥이 줄어들까봐 오히려 조심스러워 집니다.

정말 사랑스러운 곰 패딩턴과 함께, 런던이 그리워 지는 영화 입니다.

저는 다 보고나서 ..."나만 집에 곰 없어!!" 라는 생각했어요 ㅎ


생각치도 않았던 휴그랜트 와 골동품 가게 주인 아저씨의 등장 ㅎ 

골동품 가게 주인 아저씨는 얼굴이 익은데, 어느 영화였지... 속 생각하다가,

결국 기억 못하고 찾아보니, 브릿짓 존스 아빠역으로 나오신 아저씨에요 ㅎ

 

기발한 아이디어 장면들, 사랑스러운 미소 지어지는 장면, 눈물 나는 장면들 까지..

저는 근래에 본 영화 중에 제일 좋았어요.

가슴 따뜻해지는 영화 패딩턴 2 강추 드립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