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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맛집, 까페

치앙마이 마야몰 코코이찌방야

by ❘ 2018. 8. 7.

안녕하세요!

집에 들어가는 길에 간단히 밥 먹고 들어가려고, 

마야몰에 있는 코코이찌방야에 다녀왔어요~!

영업시간 오전 10시~ 오후 10시라고 적혀있는데, 

마야몰이 평일에는 오전 11시 부터 하는데..어느게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잘 모를땐 안전빵을 선택합시다..

마야몰 4층에 있고,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면 이렇게 매장이 있어요!

혼자 라고 얘기하고 안내하는 자리로 가서 앉습니다.

혼자서도 밥 잘 먹지만, 혼자 밥먹을 땐 좀 조용한게 좋아요.

혼밥 하시는 분들은 전에 말씀 드린대로, 애매한 시간을 공략해 보세요! 

오후 2시 넘어서 점심을 먹는다던가, 오후 5시에 저녁을 먹는 다던가.

(그럼 하루 두끼가 세끼가 되고, 세끼가 네끼가 되는 마법, 그리고 살을 덤으로 얻을 수 있습니다.)

좌석은 생각보다 많아요. 

그리고 사방이 트여있어서 별로 답답한 느낌도 안들고...

갑자기 세는 얼마일까 궁금해 지네요.

메뉴판이 총 3번 정도 바뀐 것 같습니다.

메뉴판이 바뀔 때마다 음식 가격이 올랐지요. (음식 가격이 올라서 메뉴판을 바꾼 것인가..)

참고로 카레가 짠편이기 때문에 건강을 위해서 물을 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카레+ 콜라 먹는 날에는 오후 내내 속이 더부룩해요ㅠ_ㅠ, 

카레는 아주아주 맛있지만...)

저는 202번 크림 치킨 오믈렛 커리만 먹어요. 

친구랑 왔을 때 친구꺼 다른메뉴 나눠 먹어 봤는데 별로 안 땡겼어요.  

밥의 양과 맵기, 사이드 메뉴, 토핑도 선택할 수 있어요.

저는 밥 양 보통, 맵기도 보통으로 해서 먹고 오늘은 돈까쓰도 먹고 싶어서 

돈까쓰도 시킵니다 (욕심쟁이)

음식은 금방 나와요. 크림 치킨 오믈렛 커리 200밧 써비스차지 +10% 약 7,500원 정도 입니다.

한국의 코코이찌방야 같은 메뉴는 11,000원 정도니, 치앙마이에서는 좀 많이 싸네요.

(치앙마이 물가에 비해 서는 비싼 가격 입니다.)

옆에 돈까스는 55밧+10% 약 2,100원에 추가 했고, 

물이랑 샐러드는 50밧+10% 1,900원 입니다.   

다음에 생각날때 한 번 더 보라고 클로즈업 

크림 치킨 오믈렛 커리 200밧 써비스차지 +10% 약 7,500원 정도 히힛!!

옆에 있는 돈까스도 카레에 부어서 축축하게 만듭니다.

저는 부먹 파!!!

이렇게 먹으면 총 335밧 11,500이 나오네요.

한국에서 크림 치킨 오믈렛 커리 하나만 먹을 수 있는 가격에요.ㅎ


태국음식이 질릴때 한 번 쯤 드실 만 합니다! 

마야몰에 다른 식당도 소개해 드릴께요! 

그럼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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