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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기록/홍콩

홍콩 쇼핑] 플로렌시아 빌리지 프라다 득템 아웃렛 아울렛 사진 가격 후기

by ❘ 2019. 3. 18.

안녕하세요! 

홍콩의 플로렌시아 빌리지 프라다 아웃렛 방문 및 쇼핑 내역 포스팅 합니다!!

저도 홍콩 방문하기 전에 다음과 네이버 검색창에서  
플로렌시아 빌리지 (콰이힝) , 호라이즌 프라다 검색하여 
1년이내 발행글을 전~부 본거 같아요.
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께도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홍콩 2박 3일 다녀왔구요, 
1일차는 프라다 호라이즌 아웃렛 다녀오고 
2일차에는 플로렌시아 빌리지 (콰이힝) 아울렛 다녀왔습니다.
많은 분들은 호라이즌을 추천해주시고, 
둘 중 한 군데만 가야 한다면 호라이즌을 가라고 하셨는데, 
저는 오히려 호라이즌 보다 플로렌시아 빌리지가 더 좋았고, 
득템 많이 해왔습니다! 플로렌시아(콰이힝) 아웃렛 포스팅 시작 합니다! 

 

제가 묶고 있었던 조단역의 BP호텔에서 콰이힝 아웃렛까지 택시 타고 갑니다.

택시 타신 분은 블로그에서 검색할 수가 없어서..

다른 분들 도움 되시라고 택시비도 같이 올립니다! 

조단역 근처 BP호텔에서 콰이힝 아웃렛까지 90 홍콩 달러 

1홍콩달러 145원으로 계산시 약 1만 3천원 정도 나옵니다.

10분 정도면 도착합니다.

그리고 2~3홍콩달러 동전은 잘 거슬러 주지 않는 경향이 있으니, 

큰돈 보다는 택시비에 맞게 잔돈으로 잘 내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평소에 잔돈 잘 안받아서 괜찮은데, 대부분의 택시 기사들이 잘 거슬러 주지 않더라구요.

거슬러 줘도 5 홍콩 달러는 그냥 반올림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왼쪽에 횡단보도를 건너,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2층으로 올라가면 

프라다 매장이 있습니다! 

저는 남자 클러치에도 관심이 있어서 사진 찍어 왔습니다.

남자 프라다 클러치는 아예 사진도 없어서..ㅠ 

지금 다녀온지 2주 정도 지나서 가물가물한데, 

남자클러치 2500~5000 HKD정도 했었어요! 

남자들 크로스백 들도 있구요! 

드디어 신발코너!!!

사실 저는 여름나라에 살아가지고 두꺼운 신발은 가격 조차 안보고, 

사진만 찍어왔어요. 만약에 산다면 다운데에 있는 앵클 부츠 샀을 꺼 같아요.

그리고 3월 1일 제가 호라이즌 아울렛 갔을때는 기본 신발만 있고, 이런신발은 없었어요.

콰이힝 플로렌시아 아울렛은 신발 종류가 많아서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색깔이 화려하고 굽도 높아서 저는 구경만 했습니다.ㅠ

어차피 찍어온 사진들..

프라다 아웃렛, 프라다 아울렛 신발들입니다. 

저는 저렇게 높은 굽을 신을 일이 없어서 다시 패스! 

윗칸 앞쪽에 단정한 슬링백들은 탐이 났습니다!

여긴 프라다 운동화들이에요! 

그리고 하나 팁이하면, 신발 마음에 드는게 있으면 비슷한 디자인의 다른 사이즈들을 신어보셔요!

저는 직원 덜 귀찮게 한다고 신발 고르고 골라서 

제 사이즈 달라고 했는데 그 사이즈 없음!! 하니까 기운빠지더라구요 ㅎ 

(그리고 한사이즈 큰거 작은거 권해주지도 않음)

진열되어 있는 신발들 중에 본인 사이즈 먼저 신어 봐도 될 것 같아요.

그리고 하나더 기성 사이즈와 본인 사이즈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보통 37 235를 신는데, 프라다 신발은 37은 크고 36.5가 딱 맞았어요.

수 많은 신발 중에 저는 무슨 신발을 샀을까요 ㅎ

남편이랑 쇼핑가는 분들도 있을까봐 남자 운동화도 올려드립니다.

제가 갔을땐 호라이즌 프라다 내부 공사중이어서 그랬는지, 

콰이힝 프라다가 종류도 더 많았어요~

(전날 호라이즌에서 까만 운동화 샀으면 땅 치고 후회할뻔....) 

아참 저는 12월~2월 홍콩의 메가 세일을 피해-_-;;;

3월 1일 부터 갔는데, 2개 산다고 더 할인해주고 그런거 없더라구요.

(은근히 기대했으나....ㅠ)

남자 구두는 기본적인 디자인이 많았어요. 

아참 프라다 남성복 쪽은 사람이 없어서 거의 한산 합니다. 

여기 왼쪽으로 PK 카라티 색깔별로 진열되어 있어요! 

그리고 PK 카라티 입어볼 수 있었어요. 

(집에 와서 깨달은 사실인데, 색깔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

아! 그리고 호라이즌도 그렇고 콰이힝도 그렇고 입장할때는 표 안주고, 

뭔가 물건을 고르고 사고 싶다고 하면 킵 Keep 할꺼냐고, 바이 Buy 할꺼냐고 물어봐요.

킵한다고 하면 저 번호표 주고, 더 둘러보라고 하고, 

바이 한다고 하면 바로 카운터로 데리고 갑니다!

아참 가방에 관심있는 분들도 계실 수 있으니 가방 사진들도 올려봅니다.

제 맘에 드는가방은 80~120만원이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저는 검정백 백이 있어서 눈도 잘 안가더라구요.

물론 블랙색상 제외하고 다른색 가방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으로 보는거랑 실제로 가서 가방 들어보시면 느낌 다른거 아시죠~?

저는 베이지색, 연회색 가방 사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왼쪽 가방처럼 큰게 없어서 안샀어요 ㅠ_ㅠ 

포코노 라인은 항상 사람이 많아요. 

아무래도 저렴한 것도 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가벼워서 제일 좋아요.

오염되어도 잘안보이고...

홍콩 플로렌시아 콰이힝 프라다 아웃렛에서 득템해온 아이들이에요!

오빠 신발이랑 제꺼 플랫, 오빠 PK티셔츠 랑 마지막 로보트 키링까지 득템. 

(저 플랫 호라이즌에서 38.5만 남아있었는데, 콰이힝에서는 36.5로 데리고 왔습니다! 꺄오!!) 

제가 홍콩에서 찍어온 사진 계속 올릴테니, 홍콩 카테고리에 다른 글들도 보러오세요~!

모두모두 득템하세요! 


호라이즌 아울렛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글 읽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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