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치앙마이에서 다낭 가는 에어아시아 FD 906 CNX-DAD 편 핫시트 후기 입니다!
치앙마이에서 다낭 가는 에어아시아 FD 906 편은
오전 8시 5분 치앙마이 출발 오전 10시 다낭 도착
1시간 55분 비행시간만 지나면 다낭에 갈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한 4시간 정도 걸리는거 같아요 ㅎ
에어아시아 창구 3개 밖에 없는데, 중국으로 가는 비행기도 시간이 맞물리는지
사람들이 많습니다.
왼쪽이 셀프체크인 하시고 수화물가방만 놓는 곳,
가운데는 체크인하면서 수화물 보내는 줄인데...사람들 그냥 아무렇게나 서있어요
제일 오른쪽이 레드카펫인가 프리미엄 줄인데,
저희 핫시트 구매했는데 여기서 체크인 해도 되니까 해두 된대요~!
보통 치앙마이 공항에서 버스타고 가는 일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는 버스타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공항에 시간 맞춰 잘 오세요~)
뱅기 뱅기!!!
보통 1~14열 정도 까지 몰아서 버스 타고 15열에서 뒷자석은 몰아서 버스 뒤로 대는데..
에어아시아는 그런거 없음~!
탑승구 통하지 않고 버스타고 가서 비행기에 타는 건 볼때 마다 기분이 좋아요 ㅎ
저희가 구매한 핫시트~인당 480밧 정도 했었어요.
약 1만 8천원 조금 안되는 금액
일찍 타고 내리고 다리 뻗어서 좋더라구요.
이미 슬리퍼 신고 출발하는 남편과 운동화신고 가서 일회용 슬리퍼로 갈아신은 저
저는 164인데 저렇게 공간이 많이 남아요.
이번에 치앙마이에서 다낭 갈때는 뒤에 아무도 앉지 않으셔서 더 좋았어요 ㅎ
비행기 타면 맨날 보는거..면세점 화장품 얼마인지 봅니다.
비오템 에센스 66$ 시트마스트 35$....(하지만 안살꺼임)
라네즈 립스틱은 계속 살까 말까 고민되더라구요..
하지만 발라 볼 수 없으니까 패스
스와로브스키 목걸이 이어링도 있네요. 각각 118달러, 94달러.
하지만 이런거는 한국에서 나올때 인터넷 면세점 적립금 사용해서 사는게 제일 저렴합니다. ㅠ_ㅠ
제일 신나는 기내식 타임~~~~
이번에는 오빠가 라면 다른걸로 골랐어요.
저번에 먹었던거보다 이게 더 맛있대요 (왼쪽꺼요. 조금더 매콤하대요)
저는 왼쪽라면 기내에서 남이 끓여주는 라면은 왜이렇게 맛있는건지..
저번에 홍콩갈때는 샌드위치도 있던데, 치앙마이-다낭 노선은 샌드위치 없더라구요 ㅠ_ㅠ
샌드위치먹고 아이패드로 유튜브 다운 받아 놓은 것들 몇개 보니깐 다낭 금방 도착했네요.
신기했던거는 하늘에서 본 집 모양들이 대부분 직사각형이더라구요..
아참 다낭에 도착하니까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들도 그 이후에 내리는지
공항이 북적북적 해졌습니다 ㅎ
아참 다낭갈때 입국 신고서 같은건 따로 안적더라구요.
그럼 이렇게 치앙마이 다낭 핫시트 후기 끝!
치앙마이-홍콩 핫시트 후기도 적어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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