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 5월에 다녀온 다낭 후기 적습니다.
다낭-치앙마이 에어아시아 후기 에요~!
전에 치앙마이 에서 다낭 가는 거만 올리고, 이제 마무리 짓습니다.
에어아이사 FD907 10시 30분 출발 12시 30분 도착 2시간이에요!
호텔에서 나와 택시를 타니 출국장 B에 내려주네요~
출국장으로 들어가는 남편
에어아시아에 줄을 서봅니다.
그리고 다낭-치앙마이 구간 2019년 총 3번 다녀왔는데요~
치앙마이처럼 프리미엄 시트 구매한 사람을 위한 줄은 없고,
다낭에서 치앙마이 귀국하는 태국인들이 많아서 매 번 기다리더라구요..ㅠ
그리고 수화물 보내는 사람 웹체크인 등등 따로 다 줄이 있는데 걍 다 혼잡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낭-치앙마이 최근 구간은 기내용 수화물 kg 재더라구요~
그래서 #에어아시아 #카운터 #수화물요금 찍어왔습니다.
15kg 40$, 스포츠 장비(골프) 등 15kg 50$, 이며,
핫시트 1열은 좌석당 15$, 2~5열은 좌석당 12$, 12,14열은 좌석당 13$ 입니다.
그 외 스탠다드 시트는 앞좌석일 수록 저렴하네요~
다낭 면세점을 돌아다니다가 이제 에어아시아 탑승 게이트로 왔어요.
저기 제가 타고갈 비행기가 보이네요.
다낭에 도착시간이 10시, 그리고 다낭에서 치앙마이 출발 시간이 10시 30분..
30분 만에 손님 내리고, 손님 타고를 전부 진행합니다.
그리고 핫 시트 구입한 손님은 별도로 줄을 마련해 줍니다.
오빠가 키가 큰 편이라 항상 핫시트 구입하는데,
핫시트 구입 손님만 제일 먼저 들여보내고, 나머지 좌석은 줄 서서 탑승합니다.
(오빠는 이 맛에 돈 내는거라고 제일 좋아해요.
머리 위 짐 칸도 우리가 넣고 싶은데 편하게 쓴다고..)
비행기 타러 가는 길~!
우리가 제일 먼저 타서...
비행기 처음 타보는 사람처럼 좌석 한 번 찍어 봅니다.
164인 제가 앉으면 앞에 이렇게 많이 남아요.
오빠는 180인데, 다리 꽈도 편하구요.
옆 핫시트에는 아무도 앉지 않았네요.
옆에 아무도 없으면 조용해서 좋은거 같아요.
그리고 화장실 가는 길에 핫시트 자리 비었다고 좌석 옮겨왔다가
승무원이 얘기해서 제 자리로 가는 경우도 몇 번 봤어요..
에어아시아 기내 면세품 도 한 번 봅니다.
전선정리백 220밧, 세면백 250밧, USB 허브 350밧
고무 물병 350밧 등등이에요
그리고 남이 끓여주는 라면. 라면 코너도 봅니다.
아침 먹은지 얼마 안되었는데 오빠는 라면 먹는대요 ㅎ
80밧 짜리 라면 하나 먹을꺼에요!
저도 계속 뭐가 땡기네요.
에어아시아 기내에서 먹는 망고찹쌀밥, #카우니여우마무앙
65밧에 샀습니다
에어아시아 별도 기내식
망고찹쌀밥과 리틀국 코리안 핫 앤 스파이시 라면
맛은 조금 맹맹한 매운 라면 맛이요~
아마 거부감 없으실꺼에요.
아이패드에 미리 다운 받아놓은 유튜브 영상을 봅니다.
전에는 무슨 프로그램 이용해서 동영상 다운 받았는데,
이제는 안되더라구요..
이제는 넷플릭스 구독하니까 다음에는 넷플릭스에서 미리 다운해서 가려구요.
오빠는 비행기에서 뭐 보면 그렇게 재미있대요.
비행시간도 훌쩍가고...
(다운로드는 나의 몫)
다소 브로셔와 다른 망고찹쌀밥
하지만 코코넛밀크를 뿌려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
다낭-치앙마이는 2시간 남짓이라 이륙하고 기내식 시켜먹고
유튜브로 영상 몇 개 보면 시간 금방 지나가요.
이내 착륙시간이 거의 다 되었습니다. 치앙마이가 보이네요.
(항공기 유리가 뿌얘서 치앙마이가 더 뿌옇게 느껴지네요)
치앙마이 도착해서는 버스를 이용해 입국장으로 들어갑니다.
오른쪽에서 내리는 건지 왼쪽에서 내리는 건지..
이거는 탈때 마다 헷갈리는데 높은 확률로 진행 방향에서 왼쪽에서 내립니다.
입국장 도착하면 사진 못찍으니 패스!
승질이 나는게 태국사람은 늦게 내렸는데 한쪽으로 빼서 먼저 출국 시켜줘요 ㅠ
그래서 언능 내리는게 중요합니다 흑
그리고 치앙마이 입국장에도 면세점이 있어요.
이렇게 덩그러니 놓여진 곳 한 곳 뿐이지만..
주류는 들고 오기 무거운데, 여기서 사는 것도 좋은거 같아요.
이렇게 다낭-치앙마이 FD907 후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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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9 - [홍콩 여행] - 에어아시아 FD515 치앙마이-홍콩 구간 핫시트 탑승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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