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9년에는 다낭을 4번이나 갔습니다. ㅎ
5월초에 한 번, 7월 중순에 한 번, 9월 중순에 한 번 11월 말에 한 번
치앙마이에서 다낭은 가까우면서 비행기 가격도 싸서 자주 놀러가게 됩니다.
2019년 7월에 갔던 다낭 후기 올릴께요!
치앙마이 공항에서 체크인 했어요~
오늘은 왠지 뱅기 줄이 적어요 ㅎ
그리고 웹에서 체크인 하셨어도, 꼭 체크인 다시 하셔야 합니다.
베트남 한 달 내에 방문했는지 물어봅니다.
여권들고 비행기 타는 일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ㅎ
2박 3일 여행이라 간단히 기내 캐리어만 하나 들고 떠나요.
오빠의 필수템 모자!
오전 8시 비행기라 아침 간단히 먹고 갑니다.
간단히 라고 하기엔..버거 두 개랑 죽 큰거, 커피까지 있네요 ㅎ
죽은 공항에서만 이 사이즈 팔고 다른 곳에는 이 사이즈 없더라구요.
맛있게 먹고 비행기 타러 갑니다!
태국 치앙마이 면세점 에서 마일드 세븐 뫼비우스 스카이블루
한 보루에 720밧 입니다!
태국 공항에서 담배 2만8천원 정도, 항상 담배 사더라구요..
이른 오전인데도 문 연 곳들이 있었습니다.
국제선 내부는 크지 않은 편이에요.
(어떻게 비행기 뜨고 내리는지 신기할 따름 입니다.)
결혼 예물로 시계를 한 다음부터 시계만 보면 들여다 보는 습관이 생겼어요.
가운데에 있는 여자 시계는 오메가 시계랑 디자인도 비슷하네요
시계 17,000밧~ 29,000밧 정도 입니다.
론진에도 갔어요. 론진도 비슷한거 같아요.
58,000밧~ 110,000밧 정도네요.
근데 이가격이면 오메가에서 시계살 것 같아요 ㅠ
태국 면세점 시계 가격 궁금하실까봐 살짝 올려봅니다.
이제 탑승 시간이 되서 이동합니다.
에어아시아는 철저하게 핫시트 먼저 이동하고,
그다음에 일반석 체크인하는데,
치앙마이에서 다낭 갈때는 버스를 타서 소용이 없어요ㅠ
다낭에서는 게이트에서 타서 좋았는데..
알록달록한 에어아시아 타고 다낭갑니다.
태국사람도 있고 외국 사람도 있고 다국적이었어요 ㅎ
164cm 인 저는 앉았을때 이정도
180cm 인 남편은 저정도 입니다.
저희는 다낭 갈때마다 핫시트 지정해서 가는데,
주변에 사람도 별로 없어서 쾌적하게 갈 수 있어요 ㅎ
자세한 치앙마이-다낭 FD 906 후기는 아래글 클릭해주세요!
2019/05/28 - [다낭 여행] - 에어아시아 Airasia FD906 치앙마이-다낭 핫시트 후기
다낭에 오시면 한번씩 찍으시는 웰컴 투 다낭 샷
저번에 못찍어서 한 번 찍어봤어요.
다낭 공항에서 나오셔서 오른쪽에 보시면 환전소들이 있습니다.
한국말 잘하셔서 깜짝깜짝 놀래요.
바로 그랩타고 시내로 이동합니다.
택시타면 4~5천원 정도 해요
아침에 밥을 먹었지만, 도착해서 다시 춘천 닭갈비집에 닭갈비 먹으러 갔어요~
쭈꾸미 닭갈비가 있길래 시켰습니다.
춘천 닭갈비는 다낭 갈때마다 자주 갔던 곳이라, 넘 정겨워요 ㅎ
다낭 춘천 닭갈비도 포스팅 했어요~
2019/06/07 - [다낭 여행] - 다낭여행] 다낭에서 한국의 맛을 느낀 춘천닭갈비 맛집 이가 추천! 방문 후기
요렇게 맛있는 쭈꾸미 닭갈비 먹고 이제 체크인 하러 갑니다!
언제나 행복한 여행!
다낭 여행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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