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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맛집, 까페122

치앙마이 다라데비 호텔 애프터눈티 즐기기 Dhara Dhevi Cake Shop 오늘은 치앙마이 다라데비 호텔 부속 Dhara Dhevi Cake Shop에서 애프터눈 티를 즐겨보아요! *Dhara Dhevi 우리는 다라데비 라고 읽지만, 태국 사람들은 다라데위 라고 읽습니다! 그래도 우리는 편의를 위해 다라데비라고 칭하겠습니다! 다라데비 호텔은 싼캄팽로드에 위치해 있어요. 치앙마이 시내에서 약 20~30분 정도 떨어져 있어요. Dhara Dhevi Cake Shop은 다라데비 호텔안에 있지 않고, 다라데비 입구 앞에 위치해 있습니다. 날씨가 좋으면 야외에서 즐기는 것도 좋아요. 야외 착석 추천 계절 (11월~2월)홍차와 타이아이스티를 시켰어요. 디저트가 달아서 아메리카노나 홍차 등 달지 않은 음료를 추천 드립니다.(그래도 당신의 취향은 존중 +_+)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애프터.. 2018. 3. 21.
치앙마이 님만해민 더 샐러드 컨셉 The Salad Concept 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오랫동안 자리 잡고 있는 더 샐러드 컨셉트 입니다.님만해민 대로에서 소이 13으로 들어가는 초입에 자리 잡고 있어요.작년엔가 공사하길래 없어지나 했더니, 깔끔하게 인테리어 해서 다시 오픈 했어요.살이 찌거나 연일 과식으로 몸이 무거울 때, 상큼하고 가벼운 걸 먹고 싶을 때, 또는 브런치 정도로 좋은 곳 입니다.(육식주의자는 절대 맛집이라고 생각 할 수 없는 곳)저는 오늘 코코넛 쥬스를 마실꺼에요.*여기서 코코넛워터의 이야기!!태국에서 저의 지인이 피로누적+심한 몸살 감기로 컨디션이 너무 안좋아 대형병원에 갔던 있이 있습니다.태국 대형병원에서는 링겔 하나 맞고가길 추천해서, 링겔값이 얼마냐 물으니 1만밧 (한화34만원)이라고 했대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 돈으로는 차라리 소고길 먹겠.. 2018. 3. 20.
치앙마이 님만해민 The Varos 고급진 태국식당 님만해민 소이 5 사거리에 위치한 고급진 태국 식당 The Varos 입니다. 우리나라 사람의 보통의 발음으로 더 바로스, 태국 사람의 보통의 발음으로 더 와로스입니다.(우리는 V를 '브이' 라고 하지만 태국에서는 '위'라고 합니다. 세븐 일레븐을 쎄웬 일레웬 이라고 하는 것 과 같은 것 입니다.) The Varos는 가끔 방문하는 곳인데, 한 낮에 투어로 방문하는 중국인을 피해 저녁시간에 방문하거나, 낮에 방문해도 식당 말고 옆 까페에서 식사하면 좋아요. 물론 까페에서도 식사 주문 가능해요 ^^직원들이 대부분 친절하고, 음식 내오는 식기가 무척이나 고급져요. 물론 고급진 식기 만큼이나 가격도 고급집니다. (?!) 한적한 좌석들 저는 사람 없는 곳에 앉는게 제일 좋아요!!! 이건 언제나 무난한 새우 볶음.. 2018. 3. 20.
배틀트립 치앙마이] 서인영 이지혜가 방문한 브런치 헬씨 비까페 지난 2016년 10월 30일 방영된 배틀트립 치앙마이 편에서, 서인영 이지혜가 방문한 치앙마이 까페 헬씨 비 HB, Health B Cafe 입니다.님만해민 소이 5 안쪽 사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요즘엔 맞은편 Frose라는 핑크색 요거트점이 유명한건 안 비밀) Health B Cafe 까페이름에서 알 수 있다 시피, 유기농 재료를 이용해 건강하고 맛난 음식을 내놓는 것이 이 까페의 모토이며, 치앙마이 장기 거주하는 외국인들의 밋업장소로도 유명합니다.(제가 들어가서 주문해서 있는 동안에도 외국인이 계속 들어오고, "안녕하세요" 가 아닌 "잘 지냈어?" 라는 인사를 주고 받아요 ㅎ) 야외테이블도 있고, 나무, 풀이 많은 만큼 개미도 같이 살고 있다는 점만 빼면 괜찮은거 같아요 ^^;;3월~4월은 바깥.. 2018. 3. 19.
님만해민 브런치 더 라더 앤 까페 The larder cafe & bar 님만해민 메인스트리트에서 살짝 벗어난 쑥까셈로드에 자리한 더 라더 까페입니다.구글 지도를 보면서 찾아감에도 불구하고, 진짜 내가 잘 찾아가고 있는게 맞나? 라고 생각할 때쯤에 까페가 보입니다. 오전 8시 30분~ 오후 3시까지만 열고 , 오후 2시 부터는 키친도 클로즈하는 무시무시한 집입니다.처음엔 제 활동시간과는 맞지 않아 계속 못가고 있었는데, 이렇게 또 기회가 찾아 오네요.야외의 조그만 테이블들.제가 방문한 시간이 12시였는데, 1시쯤 되니 사람이 빠져 간신히 사진 찍을 수 있었습니다.저는 실내로 들어갔어요.물건 가지수는 많고 잘 정돈해 놓은듯한(?) 인테리어 입니다.저는 저렇게 흑판에 분필로 글씨쓴게 참 좋더라구요. 아..내가 '분필' 이라는 걸 마지막으로 본지가 언제 였는지 ㅎㅎㅎ 메뉴판을 받아.. 2018.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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