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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92

님만해민 구제샵 소개 Harvest moon store , Think Park 정시퇴근하고 지나가면 못 보고, 야근 하고 퇴근 하는길에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면, 님만해민 란 라오 서점 앞에 이렇게 열려요.그래서 너무 일찍 가면 란 라오서점 앞이 휑~ 해요! ㅎ 사실 저는 구제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1월에 인연 맺은 분의 표현으로는..'나만의 보물을 찾는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구제의 특성상 같은 옷 입은 사람 보기 어렵고요. 그 이후로는 가끔 들릅니다. ㅎ 아참 가격대는 180~300밧 내외의 옷이고, 깨끗히 다 세탁하고 다 다림질되어, 가격택까지 다 달아 두었어요 ㅎ 구제에 관심 있는 분은 이 곳하고 같은 라인에 님만 해민 팅크파크 Think Park 골목 샵을 들러보세요. (사실 현지에서는 팅크파크 라고 안불러요. 태국어 표기상, 띵빡 이라고.. 2018. 3. 6.
님만해민 핫 한 까페 러스틱 앤 블루 (Rustic & Blue) 치앙마이에는 유니크한 로컬 까페가 많습니다.님만해민에도 정말 골목 골목 마다 카페들이 정말 많아요. 사실...러스틱앤블루는 몇 번을 가려고 문 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곳입니다.여행 가서는 혼자도 밥 잘먹고 술도 잘 먹는데, 왜 인지 모르게 치앙마이에 살고 나서 부터는, 혼자 뭔가 하려는 걸 주저 주저 하게 됩니다.몇 번 문 앞을 지날때 마다 북적이는 가게를 보며, 다음에 가야지, 다음에 가야지 하다가....오늘은 진짜 진짜 큰 맘 먹고 들어갔어요. 꺄!!!! 러스틱 앤 블루 (Rustic & Blue)님만해민 소이7에 위치 하고 있어요. 저는 실외가 좋으니, 오른쪽 핑크색네온 사인 있는 쪽으로 걸어 들어 갑니다! 작은 입구를 들어서자, 와... 분위기 너무 좋다. (꺄! 사람도 별로 없쪄!!!)하늘이 어둑..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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