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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맛집, 까페

랑머지역 달달한 디저트 가게 더 볼케이노 The Volcano

by ❘ 2018. 9. 6.

안녕하세요! 

오늘은 랑머 지역에 있는 더 볼레이노 리뷰입니다.

전에 다녀와서 사진기록이 있길래 추억을 꺼내봅니다.

얼마전에 보니 원님만에도 볼케이노가 들어섰더라구요.

볼케이노가 현지인들에게 유명한 가봅니다.

(5년을 살아도 아직 나는 현지인이 아닌건가..ㅎ)

볼케이노 랑머지역에 있는 곳이 본점이에요.

랑머지역=치앙마이 대학교 후문 지역이라는 뜻입니다!

=> 랑머, 나머에 대한 내용은 하기 포스팅 참고해 주세요!

2018/04/09 - [치앙마이/식사, 술] - 배틀트립 치앙마이] 치앙마이 대학교 앞 스테이크 바 (Steak Bar)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후 11시 입니다! 

볼케이노 외관이에요. 

저는 여기 잘 몰랐는데, 치앙마이 대학생 친구가 데려갔습니다.

볼케이노 샵 내부에요. 

일본에 볼케이노 샵이 있나요~? 아마 일본에서 모티브 따온 것 같습니다.

토스트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에요. 

이 사진이 다녀온지 한참 됐으니 가격이 더 올랐을 수도 있겠습니다.

달디단 인스타 업데이트용 토스트 모양이에요.

(태국애들은 인스타도 쓰지만 아직은 페이스북이 대세에요)

토스트랑, 음료, 요거트 까지 종합 디저트가게입니다! 

주문은 메뉴판을 보고 테이블에 적힌 종이에 적어서 

카운터에 가서 주문지 내밀고, 알파벳을 집어 오면 돼요

나중에 그 주문지 그대로 알파벳 보고 테이블에 가져다 주는 시스템입니다.

우리는 알파벳 E / Enjoy eating!

사진 위로 다시 올려보시면 알파벳마다 귀엽게 코멘트들이 다 적혀 있어요.

테이블과 의자! 회전률 빠르라고 다 계산해 놓은건지 의자가 편하지는 않아요.

먹고 걍 집에 가야 할 정도의 의자입니다. (나만 불편한가..ㅠ_ㅠ)

초코음료가 먼저 나왔어요.

엄청엄청 달아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얼음에 좀 녹여먹어야 겠어요.

그리고 나서 요거트가 나왔어요. 

이거 토핑 2개 고를수 있는데, 파인애플하고 딸기 골랐거든요.

파인애플은 통조림 파인애플인데, 작게 자르지도 않고 그냥 얹어놓고..

딸기는 한국 딸기처럼 달고 부드러울 줄 알았는데, 딱딱하고 십니다.ㅋㅋㅋㅋ

요거는 토스트에 바나나, 귤, 체리 (역시 통조림)에

연유를 넣었으니,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에요.

촛점 나간 토스트 입니다.

토스트에 시럽, 초코시럽, 망고, 딸기 생과일을 얹고 아이스크림으로 마무리.

치앙마이 다른 디저트가게도 소개시켜 드립니다!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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