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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맛집, 까페

치앙마이 반 스테이크 하우스 (히든빌리지) The barn steakhouse

by ❘ 2018. 9. 23.

안녕하세요! 

오늘은 히든 빌리지 안에 있는 더 반 스테이크 하우스 리뷰 입니다! 

히든 빌리지를 둘러보고 더 반 스테이크 하우스에 갔어요~! 

생각보다 깔끔하게 지어놨는데 사람이별로 없어서 좋았어요~ 

히든 빌리지 내에 있어요~ 

뭔가 카오야이 가기 전 촉차이 레스토랑을 떠올리게 했었는데, 

아직 그정도의 규모나 맛은 안되는 거 같아요~

아동 동반 가족한테는 좋은 소식이에요. 

성인이 1메뉴 시기면 100cm 이하 아동은 키즈 메뉴 하나 준다고 하네요. 

더 반 스테이크 하우스 내부 입니다.

목조로 깔끔하게 해놨고, 농장 스러운 분위기 내려고 소가죽으로 장식도 해놓고

의자나 테이블이 쪼끔 더 비싸보였어요~

저는 뷔페 타입을 시켰는데, 이게 생각보다 엄청 많더라구요.

그리고 욕심부려서 에피타이저 1개, 스파게티 2개, 스테이크 1개, 태국식 1개 이렇게 

시켰다가 중간에 이제 그만 달라고 했어요 ㅠ_ㅠ

저기 메뉴 보고 숫자로 적어서 직원에게 주면 직원이 음식 가지고 와요~ 

2시간 동안 무제한이라던더 20분 먹으면 배불러요 ㅎㅎ

첫 번째로 나온 돼지스테이크..

분명 에피타이저도 시켰는데 메인이 먼저 나옵니다. ㅎㅎㅎㅎ

아마도 시금치 스프 인거 같아요.

스테이크가 먼저 나오고 스프가 나옵니다. ㅎ

스프는 쪼끔 짭짤한 편이에요~

마늘빵 시켰는데, 굳이 안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충분히 맛있는거 많이 나와요~)

얘는 버섯 스프. 스프의 양은 얼마 되지 않는데, 

접시가 커서 언능 떠먹고 치워 버렸어요. 

이거는 옥수수 스프. 옥수수 스프는 실패하기가 힘들어요. 

아참 우리는 4명이 가서 메뉴 이것 저것 시켜먹었어요 !

이건 치킨 스테이크인데, 생각보다 닭가슴살이 촉촉해서 

의외로 제일 맛있게 먹은 메뉴에요!

얘는 피쉬케익 인데, 아마 냉동제품 그냥 튀겨서 나온 것 같고, 

타르타르 소스가 아닌 태국식 소스라 얘는 안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주문표에서 체크 하는 뷔페 방식입니다!)

얘는 믹스 샐러드 인데, 동행인들이 옛날 '사라다' 느낌이라고 하면서 엄청 웃었어요.

이 메뉴도 안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그냥 디저트에 과일을 드셔요~

볼로네이즈 이켰는데 생각보다..

엄청 새콤해요. 저는 고기맛을 기대했는데...

그래도 면은 푹 익혀서 왔어요~

얘는 제패니즈 샐러드. 일식당 가면 나오는 새콤한 초무침 같아요!

얘가 그냥 더 반 샐러드. 

굳이 샐러드는 안시키셔도 될 것 같아요~

이거 더 반 프라이드 라이스일꺼에요 

계란하고 오이로 입가심하고 쌀에는 손이 안가요.

뷔페식 이다 보니 양이 다 적어요~

얘는 파인애플 볶음밥. 귀엽죠?  

다른 음식하고 같이 먹으라고 한 두입 정도 먹을 양으로 만들었어요~

이거는 BBQ 돼지 고기 버거 였던거 같아요.

빵과 고기 야채 소스의 조합이라 맛이 없을 수 가 없습니다 ㅎ

이거는 스파이시 치킨 버거 였던 것 같아요.

성인 남자 한 입 거리, (성인 여자도 한입거리)


메뉴 이정도 먹고 피자도 한 조각씩 더 먹고 나왔어요~ 

한조각씩 야금야금 맛보고 오래 계실 분한테 추천 드려요! 

가격은 1인당 259밧이었어요~ 

뷔페식이 싫으신분들은  100~250밧 대 단품 메뉴도 있으니, 

취향에 맞게 골라 드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럼 히든 빌리지도 한 번 둘러보시고 즐거운 치앙마이 여행 되세요! 

2018/09/20 - [치앙마이/여행, 관광지] - 치앙마이 공룡도시 히든빌리지 다녀왔어요! Hidden Village Chiang Mai เมืองไดโนเสา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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