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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치앙마이 골프장

태국 동북부 이싼 지방 콘캔 (컨깬) 단쿤 (댄쿤) 골프장 리뷰

by ❘ 2020. 5. 21.

안녕하세요! 

치앙마이 사는 슈가 입니다! 


지난 3월 코로나로 인한 골프장 폐쇄전에 다녀온 

태국 동북부 지방의 콘깬( 컨깬, 콘캔) 단쿤 골프장 리뷰 올려봅니다.


콘깬 공항에서 1시간 정도 였어요.


총 2박 3일 골프 여행 가서 싱하파크 골프장 1번, 

단쿤(댄쿤) 골프장 2번 갔습니다.



싱하파크는 로컬룰이 5명까지 티옵 가능이었고, 

댄쿤은 6명 티옵 가능했습니다.

우리 일행이 6명이라서, 싱하파크에서는 4명 2명 나눠서 티옵했고, 

댄쿤에서는 6명 같이 티옵했어요.


6명 티옵하면 밀리지 않나 생각하시는데..

보기 플레이어 4명 백돌이, 백순이 2명이면..

그렇게 안밀려요~ 

1인 1캐디 쓰니까 한국이랑은 환경 차이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터넷에 콘캔 단쿤 골프장 리뷰 찾기 힘들어서 제가 올려봅니다.

스코어 카드 같이 올려드립니다~

전지훈련 가시는 분들도 있고, 장박골프로 계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아요.







콘캔은 치앙마이와는 달리 태국 거주자 증명하지 않아도 저렴한 가격에 

라운딩 할 수 있었어요. 

저희가 갔을 때가 한국에서 코로나 폭증하던 기간이라, 

골프장에서 저희 개인정보들은 적어두기도 했습니다.

(현재는 치앙마이 모든 골프장은 라운드시 개인정보 다 적어요)



화이트 티에서 파 3모습



레드티에서 파 3


저렴한 가격에 골프장 이용해서 아쉬움은 없지만..


저는 거리가 많이 안나는 편이라서, 

화이트티와 레드티가 매우 가까워서 힘들었어요.

118개인가 친거 같네요..

치앙마이 레드티 전장이 5,000~5,200 야드 정도 되는데, 

단쿤 골프장은 5,545 야드였어요 ㅠ_ㅠ


(원래 110개안으로 치는데, 전날 술 많이 먹고, 

촬영하랴, 공치랴 정신이 없더라구요 ㅎ -핑계) 



남편이 촬영도 도와줬는데, 남편은 버디도 했어요! 

그리고 처음 가는 골프장인데, 

처음 갔을 때 보다 다음날 두 번째 갔을 때 스코어가 더 낫더라구요,


혹시나 골프장 궁금하신 분 있을까 싶어서 유튜브 링크 올려놓습니다!

빨리 코로나 진정되었으면 좋겠습니다.

ㅠ_ㅠ


 




태국 골프장 리뷰 계속 올릴 계획입니다.!!

태국에 얼른 놀러오시는 그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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