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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멋이 있는 예술가 공동체 마을 반캉왓 반캉왓(บ้านข้างวัด) : 사원 맞은편 집 이라는 뜻으로, 왓람뻥이라는 사원앞에 자리하고 있는 13개의 예술인 공동체 마을 입니다.커피숍, 도자기 공방, 갤러리, 스튜디오, 수공예품, 아이스크림 샵 등 작지만 알찬 곳이에요.10번 정도 다녀왔는데, 날짜에 따라 마켓이 추가로 열려, 갈때마다 기대하게 되는 곳 입니다.치앙마이 님만해민에서 약 2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아요. 반캉왓 입구로 들어서서, 표지판을 지나치면 이렇게 넓은 부지를 마주하게 됩니다. 가끔씩 이벤트가 열리면 메인광장으로 사용되는 곳이에요. 막 보기만해도 구매욕을 일으키는 소품들. 중간 마켓이 열렸을때라 보는 재미가 있었어요. 그 안쪽으로 들어서면 개개인샵들이 있습니다. 여유로운 분위기를 느끼면서 커피 한잔 해보시는걸 추천해 드립.. 2018. 3. 15.
님만해민 브런치 갤러리 시스케이프&SS1254372 까페 치앙마이에는 특히 님만해민에는 브런치 까페들이 즐비합니다.아무래도 접근성도 좋고, 요즘 떠오르는 트렌디한 지역 님만해민이니까요 ! 이 까페 이름이 참 길어요.. (사실 부를때는 갤러리 어쩌구 라고 합니다.ㅎ)갤러리 시스케이프 & SS1254372 CafeGallery Seescape & SS1254372 Café 님만해민 끝자락 소이 17 사거리에 자리 잡고 있는 외관, 내관도 독특한 컨셉의 갤러리 겸 까페 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까페가 있고, 다시 그 문을 열고 야외로 나가면, 몇 몇 테이블이 배치되어 있고, 야외에 갤러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야외 테이블이 있는 곳은 다른 손님이 있어 사진 못 찍었어요~) 지저분 한듯 하면서 잘 정돈된(?) 까페 입니다. 곳곳에 작은 소품을 배치해 놓았고, 테이.. 2018. 3. 13.
치앙마이에서 젤 패디큐어 하기 하...요즘은 자꾸 속이 미식미식 거리고, 배고프지만 뭔가를 먹으면 더부룩하고..인터넷에 증상을 찾아 보니 스트레스가 원인인거 같습니다. 이 스트레스를 어떻게 풀까..?그럼..그래 돈을 써야지 로 귀결!!! ㅋㅋ 오늘은 집에 가는 길에 있는 네일샵에 들렀어요. 아주아주 오랜만에 오니, 직원이 반겨줍니다! 하도 안와서 한국에 돌아 간 줄 알았다고..보고 싶었다고.... 진심이 아니어도 기분이 좋아요.오늘은 사람이 하나도 없어요. 가끔씩 예약 없이 들를 땐 손님이 많아 그대로 집에 갈 때도 있어요.의자도 편하고, 기계식이지만 마사지도 됩니다. ㅎ진짜 진짜 피곤할 때는 손 발 전부 맡겨놓고 저는 잡니다.(저는 미용실, 마사지샵, 네일샵 등 누가 저를 케어해준다는 느낌이 들면.. 편안해져서 그런지 잠들어요..... 2018. 3. 7.
님만해민 구제샵 소개 Harvest moon store , Think Park 정시퇴근하고 지나가면 못 보고, 야근 하고 퇴근 하는길에 가끔 들르는 곳입니다.해가 지고 어둑어둑 해지면, 님만해민 란 라오 서점 앞에 이렇게 열려요.그래서 너무 일찍 가면 란 라오서점 앞이 휑~ 해요! ㅎ 사실 저는 구제옷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는데, 1월에 인연 맺은 분의 표현으로는..'나만의 보물을 찾는 느낌'이라고 하시더라구요.구제의 특성상 같은 옷 입은 사람 보기 어렵고요. 그 이후로는 가끔 들릅니다. ㅎ 아참 가격대는 180~300밧 내외의 옷이고, 깨끗히 다 세탁하고 다 다림질되어, 가격택까지 다 달아 두었어요 ㅎ 구제에 관심 있는 분은 이 곳하고 같은 라인에 님만 해민 팅크파크 Think Park 골목 샵을 들러보세요. (사실 현지에서는 팅크파크 라고 안불러요. 태국어 표기상, 띵빡 이라고.. 2018. 3. 6.
님만해민 핫 한 까페 러스틱 앤 블루 (Rustic & Blue) 치앙마이에는 유니크한 로컬 까페가 많습니다.님만해민에도 정말 골목 골목 마다 카페들이 정말 많아요. 사실...러스틱앤블루는 몇 번을 가려고 문 앞까지 갔다가 돌아온 곳입니다.여행 가서는 혼자도 밥 잘먹고 술도 잘 먹는데, 왜 인지 모르게 치앙마이에 살고 나서 부터는, 혼자 뭔가 하려는 걸 주저 주저 하게 됩니다.몇 번 문 앞을 지날때 마다 북적이는 가게를 보며, 다음에 가야지, 다음에 가야지 하다가....오늘은 진짜 진짜 큰 맘 먹고 들어갔어요. 꺄!!!! 러스틱 앤 블루 (Rustic & Blue)님만해민 소이7에 위치 하고 있어요. 저는 실외가 좋으니, 오른쪽 핑크색네온 사인 있는 쪽으로 걸어 들어 갑니다! 작은 입구를 들어서자, 와... 분위기 너무 좋다. (꺄! 사람도 별로 없쪄!!!)하늘이 어둑.. 2018. 3.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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