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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행 기록/크로아티아 자그레브 두브로브니크12

두브로브니크 2일차] 오전 성벽투어,구시가지 둘러보기 (성벽투어 강력 추천!!) 안녕하세요! 오늘은 두브로브니크 2일차 오전 성벽투어-구시가지 관광- 점심먹고 오후에는 로브리나츠 요새-스르지산 야경 순으로 관광예정입니다! 1925년 노벨 문학상을 받은 영국의 극작가 겸 소설가, 비평가인 조지 버나드쇼는 '지상에서 천국을 보고 싶은 사람은 두브로브니크로 가라'는 말을 남겼습니다.다만 조지 버나드쇼 아저씨는 1856년에 태어나 1950년에 사망했으니, 아주 예~~전에 두브로브니크는 그 정도로 아름다웠나봅니다.발음도 하기 어렵고 헷갈리는 두브로브니크의 이름은이곳에서 흔하게 볼 수 있었던 두브라바 Dubrava 라는 떡갈나무에서 유래했다고 합니다.15세기 이전에는 바위 라는 뜻의 라우사 로 불렸다네요. -출처 프렌즈 크로아티아 '아드리아해의 진주'라고 불리기도 하는 두브로브니크는 7세기에 .. 2018. 7. 25.
두브로브니크 1일차] Historic Stairs 계단 앞 식당 코노바 콜로세움-타바스코 피자 Konoba Koloseum , Historic Stairs, Pizzeria Tabasco 안녕하세요! 두브로브니크 1일차 기록입니다!이날은 OU384 크로아티아 항공이용해서 15시 20분 도착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여 숙소 체크인 하고, 두브로브니크 시내로 나와서 구시가지를 걸었어요.아참 제가 묵은 숙소는 완전 폭망이라 추천은 못드리고, 숙소에 대한 팁이라면, 구시가지안에 숙소는 되도록 잡지 마셔요.계단에 계단 계단 계단 입니다. 캐리어 가볍게 가지고 오셔도 힘들 것 같아요. 구시가지의 풍경은 자그레브와는 또 다른 느낌이 있어 여기 있는 것만으로도 엄청 행복해한거 같아요.아참 제가 고른 식당은 코노바 콜로세움 Konoba Koloseum 입니다.왕좌의 게임 촬영지로 유명한 Historic Stairs 계단 앞에 있는 식당이에요.오전 11시~오후 11시 영업. 길거리 걷다가 호객행위.. 2018. 7. 22.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로! 크로아티아 항공으로 국내선 이동! 안녕하세요!오늘은 자그레브에서 두브로브니크로 이동하는 날이에요.자그레브 ZAG -두브로브니크 DBV, OU384 14시 15분 출발 15시 20분 도착 https://www.croatiaairlines.com/ 에서 구입했고, 2인에 1.010 HRK 1,010쿠나면 18만원 정도 됩니다.보통 자그레브에서 플리트비체나 자다르등 타 지역으로 이동하시던데, 저는 캐리어 가지고 1박, 1박 하면서 옮겨 다니기도 싫고,가고 싶은 도시는 많고, 시간은 없어서 바로 두브로브니크로 가기로 했어요.자그레브 시내에서 공항까지 거리가 가까운 편이라, 오전에는 자그레브 시내 둘러보고, 오후에는 공항으로 이동했습니다! 국제선공항, 국내선공항 다 같은 건물이에요!; 국제선이고 국내선이고 여유로운 편입니다.티켓 구입할때 좌석까지.. 2018. 7. 20.
자그레브 2일차]자그레브 대성당 -돌라츠 시장-돌의 문-마르카교회-반옐라치치 광장-일리카 거리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그레브 1, 2일차 방문지들 적어 봅니다! 어제 자그레브 12시 20분에 에미레이트 항공 랜딩해서,입국심사 및 짐 찾으니 약 1시간 지나고, 미리 예약 해둔 택시 타고 숙소 찾아왔어요.체크인 하니 오후 2시 정도 되었던거 같아요.짐 좀 풀고, 씻고 화장하니 오후 3시에 되어서 밖에 나갔어요.제가 묵은 숙소는 실린다르? 실린더? ClLIMDAR 였어요.2018/07/09 - [2017년 동유럽/크로아티아] - 자그레브 1일차]국제공항에서 숙소 찾아가기 실린더 아파트먼츠 Apartments CILINDAR 추천 숙소 반 옐라 치치 주변 산책했어요. 저는 평소에도 지도 없이 잘 돌아 다녀요. 어제는 돌의 문 보고 일리카 거리 따라서 자라, 탑샵, 그 외 자그레브 로컬 브랜드 윈도우 쇼핑 .. 2018. 7. 15.
자그레브 1일차] 트칼치체바 거리, 자그레브 맛집 아가바 미슐랭 굿 쿠킹 Agava 2017 Michelin Guide 안녕하세요! 오늘은 자그레브 1일차 저녁식사 적극 추천드리는 아가바 Agava 식당 입니다! 저는 자그레브에 약 24시간 밖에 체류하지 않았고, 동유럽 도착 후 첫 도시라 저녁은 맛있는 걸 먹어야지 하고 열심히 다른 분들 리뷰 찾아봤어요.후보는 Trilogija, Otto & Frank, Nokturno 였는데, 6시 정도에 찾아간 Trilogija가 완전 풀북이라, 그냥 마음에 드는 곳 들어가서 먹어야지 하고 트칼치체바 거리 돌아다녔어요.(제가 자그레브 도착한 날이 토요일이기도 하고, 2017년 10월 최장연휴때라 한국분들 많이 뵈었어요 ㅎ) 다시 아가바 얘기로 돌어가서, 이 곳이 미슐랭 추천 굿 쿠킹 식당인지도 몰랐고, 그냥 트칼치체바 거리 돌아다니다가 이쁘고 고급져서 여기서 먹자 하고 들어간 곳이에.. 2018.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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