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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92

치앙마이 라이브 재즈 뮤직 술집 타패 이스트 THAPAE EAST 안녕하세요!지난 번에 이어 타패이스트를 또 다녀왔습니다.THAPAE EAST 오후 5시~ 자정까지 영업. 일요일은 쉽니다. 오늘도 9시 부터 공연합니다~ 우리는 또 8시 부터 왔어요 ㅎ아직 음악이 연주 되지 않아도 운치가 있어요 ㅎ오늘은 야외좌석에 앉을 곳이 없어 안쪽으로 와서 자리 잡았습니다.소주처럼 생긴거는 데낄라 입니다!!!벤모어인가 쌩쏨 +소다 타 먹다가 한국에서 오신 손님이 데낄라 한 번도 안먹어봤다고 해서 데낄라 주문!마나오(라임) 많이도 줬네요. 한개씩만 데낄라 먹을 때 먹고, 나머지는 벤모어+소다에 짜서 먹었어요 ㅎ 9시 가까워지니 연주하는 분들 와서 악기 세팅합니다 ㅎㅎ공연할 때는 모두들 밴드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에요.저번에는 신청곡 받아줬는데, 이번에는 안받아줬어요 ㅠㅠ 이날 분위기가 좋.. 2019. 6. 22.
치앙마이 나이트바자 인접 5성 호텔 두싯 D2 호텔 조식 후기 안녕하세요!오늘은 치앙마이 나이트바자에 있는 5성 호텔 Dusit D2 호텔 조식 리뷰 입니다! 얼마전에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두싯 D2에서 같이 아침 먹었어요 ^^두싯 D2는 나이트 바자에 위치해 있어서 저녁에 맥주 한 잔 하러 나가기 좋아요~ 두싯 D2 호텔은 얼마전에 배틀트립 한다감이 출연한 혼행 여행지 치앙마이 편에 노출 되었어요!치앙마이 편 한다감이 오프닝 으로 시작한거 보니, 아무래도 여기서 잔거 같아요! 배틀트립에는 따로 호텔 정보는 안나오더라구요.호텔 앞에서 찍은 사진인데, 배틀트립에 나온 호텔인게 확실한거 같습니다 ㅎㅎ로비는 크지도 작지도 않고 적정해요. 오렌지 색을 많이 써서 젊은 감각을 표현하려고 한 호텔 같습니다! 왼쪽 상단에 있는 곳이 1층 조식당 먹는 장소에요~(역광에서 찍어서.. 2019. 6. 20.
치앙마이 치앙마이 대학교 근처 미용실 추천 BLACK XS SALON 안녕하세요!오늘은 치앙마이 미용실 추천 드리려고 글을 씁니다! 치앙마이 6년 살면서 제일 걱정이 미용실이었어요.한국에 가면 제일 먼저 하는 일이 미용실 가는 일이었는데, 한국에 나가는 일이 잦아 들면서, 치앙마이에서 미용실 구하는게 제일 힘들더라구요. 님만해민에 있는 65hair studio, On Pitt St. Hair Studio Nimman, New York New York Hair Studio 가봤는데, 제가 원하는 머리 하려면 뭘 추가 해야 하고 뭐 영양을 추가 해야 하고 머리 한 번 할 때마다 5~6,000밧씩 냈었어요 ㅠㅠ 스트레이트(매직)이 1,500밧 부터라고 되어 있어도 기장이 길다는 둥 머리카락이 얇아서 케어해야 한다는 둥.. 뭔가 안하면 머리 망할 것 같고 1,000밧 , 1,50.. 2019. 6. 17.
치앙마이 마야몰 SFX CINEMA 에서 알라딘 보고왔어요~(치앙마이 영화관) 안녕하세요!오늘은 치앙마이 마야몰 SFX CINEMA 에서 알라딘 보고 온 후기 적어봅니다!아주 오랜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치앙마이 마야몰 SFX CINEMA 5층에 있어요! 따로 홈페이지 들어가실 필요 없이 구글에서 MAYA SFX 만 치면 영화상영시간표 나와요~ 5층으로 올라가시면 스낵 파는 코너가 보이고, 더 앞쪽으로 가시면 오락실 옆에 매표소 있어요.저 2~3년 만에 영화관 왔는데, 이제 매표소엔 사람이 없고 스크린으로 매표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있더라구요.요렇게 알라딘하고 시간대 클릭!그럼 남은 좌석하고 가격이 표시 됩니다.신기한건 앞쪽보다 뒷쪽 가격이 더 비싸고, 소파좌석은 맨 뒷쪽에 있어요앞쪽은 150밧 (약 5,700원) 4열이후 뒷좌석은 170밧 (약 6,500원) 커플석? 2인 .. 2019. 6. 16.
치앙마이 조용하고 소박한 재즈 공연장 타패 이스트 Thapae East 안녕하세요!오늘은 조용하고 소박한 재즈바 타패 이스트에 다녀왔습니다.나이트바자에서 북쪽으로 쭉 올라가서 사거리 근처에 있어요.스트리트 피자 맞은 편에 있습니다.영업시간 오후 5시~자정까지 영업하고 일요일은 쉽니다!저는 치앙마이 재즈바는 노스게이트하고 멜로우쉽만 있는 줄 알았는데..새로운 곳 첨 가봤어요~~~ 오늘은 오전 9시 부터 공연 시작! 입니다.매일 매일 출연진들은 달라지는거 같아요.저희 일행이 많아서 일단 밖에 자리 잡았어요.우리가 안주 사와서 그런가 옆에 와서 슬쩍 앉는 고양이(여기는 술만 팔아요~ 그리고 간단한 안주 사와도 터치가 없어요~)저도 여기 처음 왔는데 소박하면서도 분위기도 좋고저 벽돌로 된 느낌이 유럽의 어느 곳에 있는 느낌이었어요.스페인에서도 플라멩고 공연은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 2019. 6.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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